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푸른 유니폼 차림의 스튜어디스 세명이 최근 허난(河南) 성 뤄양(洛陽) 시의 라오쥔(老君) 산에 올랐다.
쿵후 마스터가 이들을 이끌었다. 스튜어디스들은 맨발로 산에 올랐는데도 밝은 표정을 잃지 않았다. 쿵후를 연마하는 이들 주변을 구름이 둘러싸 한 폭의 그림을 만들었다.
해발 6560피트(약 2000m) 지점에서 진행된 쿵후 연습은 담력훈련이 목적이다. 이들이 어느 항공사 소속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항공사 홍보를 위해 스튜어디스들이 산에 올랐다고 주장한다. 산 절경을 알리려는 이유라는 말도 있다.
쿵후 배우는 스튜어디스들의 이야기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11년에는 홍콩 스튜어디스들 사이에 쿵후 배우기 열풍이 불었다. 술에 취해 추행하는 승객들이 많아서다.
당시 스튜어디스들에게 쿵후를 가르친 한 무술가는 “좁은 기내에서 스튜어디스가 자기뿐만 아니라 다른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가장 안전하게 쓸 수 있는 무술”이라고 말했다.
2006년에도 중국의 한 항공사가 무술실력을 겸비한 스튜어디스를 뽑아 화제가 됐다. 혹시나 있을지 모르는 테러리스트를 기내에서 제압하기 위해서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사진=영국 데일리메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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