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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19금 소설 대표작은 '누나의 뽕'"

입력 : 2016-03-03 10:04:35 수정 : 2016-03-29 20: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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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이세영이 야한 소설을 쓰는 취미를 공개했다.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이세영은 "만화가를 꿈꿨었다. 그러려면 스토리텔링 능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소설을 썼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자신의 필명이 '에로XX'라고 밝힌 이세영은 "야한 걸 쓴다. 블로그에서 인기가 많다. 너무 야해 서로 이웃만 공개한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다. 

또 이세영은 '누나의 뽕' '호텔 305호의 열기' 등 소설 제목을 열거하다 "세 번째는 좀 자극적"이라면서 제목을 언급했다. 하지만 '라디오스타' 제작진의 자체심의로 방송에는 공개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은나리 기자 jenr3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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