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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지원, 허수경과 남다른 인연..알고보니 피켓걸 출신?

입력 : 2016-02-15 12:17:32 수정 : 2016-02-15 12: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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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도지원이 뇌경색 증세로 쓰러져 입원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과거 허수경이 도지원과의 남다른 인연을 공개한 방송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허수경과 도지원의 인연은 과거 허수경이 SBS '강심장'에 출연해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허수경은 "1986년 아시안게임이 열릴 당시 대학교 1학년이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대회 때 나라명을 들고 있는 피켓걸들이 필요했다. 교수님의 선발로 피켓걸을 하게 됐고 나는 필리핀, 도지원은 홍콩 피켓걸을 맡았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래게 만들었다.

이어 허수경은 "나는 필리핀이었고 홍콩은 도지원 씨였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 딸 금사월' 제작진은 당분간 도지원이 치료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지원 분 촬영 일정을 조율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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