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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FC' 안정환, 감독을 맡을 의향에 '짝'...거절 의사?

입력 : 2016-02-13 08:52:27 수정 : 2016-02-13 08: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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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춘FC 안정환 감독 출연 MBC 방송화면 캡쳐 (청춘FC 안정환, 청춘FC 이운재, 청춘FC 이을용, 청춘FC 마지막)
청춘FC가 12일 방송된 KBS2 특집프로그램 ‘청춘FC 헝그리일레븐(이하 청춘FC)’으로 화제의 중심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청춘FC' 안정환이 시즌2의 감독 자리를 간접적으로 거절해 눈길을 끌었다.

‘청춘FC’에서는 16회 방송 후 선수들의 못 다한 이야기와 그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안정환은 '청춘FC' 시즌2를 한다면 감독을 맡을 의향이 있냐는 한 시청자의 질문에 말없이 박수를 쳐 간접적으로 거절 의사를 밝혔다.

'청춘FC'의 그동안 여정들은 많이 힘들었지만 그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자극시켜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한편 '청춘FC'의 또 다른 멤버 이제석은 이날 “이탈리아의 5부리그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전해 프로진출에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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