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청춘FC 안정환 감독 출연 MBC 방송화면 캡쳐 (청춘FC 안정환, 청춘FC 이운재, 청춘FC 이을용, 청춘FC 마지막) |
‘청춘FC’에서는 16회 방송 후 선수들의 못 다한 이야기와 그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안정환은 '청춘FC' 시즌2를 한다면 감독을 맡을 의향이 있냐는 한 시청자의 질문에 말없이 박수를 쳐 간접적으로 거절 의사를 밝혔다.
'청춘FC'의 그동안 여정들은 많이 힘들었지만 그들의 축구에 대한 열정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자극시켜 청춘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했다.
한편 '청춘FC'의 또 다른 멤버 이제석은 이날 “이탈리아의 5부리그에 도전하기로 했다”고 전해 프로진출에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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