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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영 광팬 유승호, 군대 때문에 방송서 발끈한 사연 이유 들어보니…

입력 : 2016-02-13 08:37:07 수정 : 2016-02-13 08:3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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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영 광팬 유승호, 군대 때문에 방송서 발끈한 사연 이유 들어보니…

오하영 광팬 유승호가 화제다. 배우 유승호가 오하영 광팬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 오하영 광팬 유승호의 과거 방송서 발끈한 사연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과거 KBS2 연예 정보 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유승호와 배우 박신혜의 화보 촬영 현장 인터뷰가 이뤄졌다.

이날 유승호는 "입대 후 첫 인터뷰라던데 사회 적응은 다 됐느냐"라는 리포터 윤지연의 질문에 "적응 다 됐다"고 말했다.

유승호는 제대 당시 폭풍 눈물을 흘렸던 것에 대해 "그간 있었던 일들이 생각나며 마냥 고맙고 저 혼자 나가기 미안해서 그랬다"고 답했다.

이에 윤지연은 "그럼 다시 들어가라고 하면 어떠냐"라고 물었고, 유승호는 발끈하며 "일단 일하고 있으니까. 일은 해야 하니까. 추억은 추억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유승호 오하영 광팬인거 신기하다" "유승호 군입대 때문에 발끈했구나" "오하영 광팬이구나 유승호 군대 때문인가?"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리멤버-아들의 전쟁’에서 열연 중인 배우 박성웅이 출연했다.

이날 박성웅은 “유승호가 송하영을 자꾸 오하영으로 불렀다. 여자 친구냐고 하니까 아니더라”며 “알고 보니까 에이핑크에 누가 있더라. 에이핑크 오하영 광팬이었던 것"이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 = KBS2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처

이슈팀 ent1@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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