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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김민우 4이닝 무실점…한화, 고치 파이팅독스에 5-0승

입력 : 2016-02-12 15:05:51 수정 : 2016-02-12 15:3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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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우완 영건 김민우(21)가 일본 독립리그팀 고치 파이팅독스와 경기에서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팀의 5-0 완승을 이끌었다.

김민우는 12일 일본 고치현 시영구장에서 열린 고치 파이팅독스와 평가전에서 4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지난 9일에도 고치 파이팅독스와 경기에서 3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김민우는 이번 스프링캠프 7이닝 무실점의 쾌투를 이어갔다.

김민우에 이어 등판한 좌완 신예 김범수도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한화는 3회말 1사 만루에서 김경언의 희생플라이로 선취점을 얻고, 후속타자 이성열의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2루타로 추가점을 뽑았다.

4회에는 상대 실책으로 2점을 더 얻었다.

한화 1군 선수단은 13일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2차 스프링캠프를 연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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