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무한도전 못친소, 끝판왕 우현 등장! '무릎 꿇게 만드는 비주얼'…어떻길래?

입력 : 2016-02-07 17:42:06 수정 : 2016-02-07 17:42:06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무한도전 못친소, 끝판왕 우현 등장! '무릎 꿇게 만드는 비주얼'…어떻길래?
무한도전 못친소가 화제의 키워드인 가운데 '무한도전 못친소'에 출연한 배우 우현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못친소 페스티벌2가 열렸다.

이날 김우현이 레드 카펫에 등장하자마자 멤버들은 환호를 질렀다. 조세호는 "끝판왕 아니냐"며, 김수용은 "정말 무릎 꿇게 만드는 비주얼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은 우현을 "VVVIP"라며 "못친소 페스티벌의 조직위원장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우현은 "나는 일단 당당하다. 이렇게 생겨먹은 게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니다"라고 소감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우현은 이 중에서 순위를 매기라고 하자 "내가 중간은 간다. 5, 6위 정도는 된다"고 했고, 이후 그는 10위를 묻는 질문에 "박명수"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못친소 우현, 세상에" "무한도전 못친소 우현, 그렇게 못생기진 않은 것 같은데" "무한도전 못친소 우현, 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현은 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못친소 특집에서 초대장을 받았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