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도 놀랄 '벡터맨 전사' 시절 눈길...'깜짝'

사진=애니원 방송화면

기태영, 유진도 놀랄 '벡터맨 전사' 시절 눈길...'깜짝'

배우 기태영이 유진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기태영의 데뷔 초 모습이 재조명되고 있다.

기태영은 과거 방송된 전대물 프로그램 '벡터맨'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기태영은 '벡터맨' 삼총사 중 한 멤버로 출연해 어린이들에게 선망받는 용사로 활약했다.

기태영은 지금과 다를 바 없는 샤프한 얼굴형에 부드러운 카리스마가 넘치는 느낌으로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태영 지금과 완전 똑같네" "기태영 저 때 생각난다" "이 사람은 나중에 유진의 남편이 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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