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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은세, 이영자와 신경전? "그래 나 SNS스타다" 셀프디스 눈길

입력 : 2015-12-02 11:48:51 수정 : 2015-12-02 11:4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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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기은세. 사진=tvN `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 기은세

배우 기은세가 '택시'에 출연해 MC 이영자의 돌직구에 자신을 '셀프 디스'해 눈길을 끈다.

기은세는 1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디자이너 양태오와 함께 입담을 뽐냈다.

이날 양태오는 기은세에게 "SNS에서 많이 뵀다. 주변 여자 지인들은 소위 말하는 기은세 '덕후'가 많다"고 말했다.

이에 MC 이영자는 "탤런트를 했는데 배우로서 이름을 알려야 하는데"라며 안타까움을 표했고 기은세는 "직업이 SNS 스타"라며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은세는 이날 '택시' 방송에서 자신의 SNS 팔로워 수가 5만 8000명을 자랑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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