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애쉬타, 영국 방송서 외계인 목소리 출연 "나는 애쉬타 은하 사령부의 지도자다"

입력 : 2015-11-29 11:28:05 수정 : 2015-11-29 11:28:05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애쉬타, 영국 방송서 외계인 목소리 출연 "나는 애쉬타 은하 사령부의 지도자다"
애쉬타, 영국 방송서 외계인 목소리 출연 "나는 애쉬타 은하 사령부의 지도자다"

'서프라이즈'가 영국 남부 방송사에서 일어난 방송 사고를 다뤘다.

남부 지역 방송사 ITN에서 매일 오후 생방송되는 뉴스. 1977년 11월26일 오후 5시 방송이 시작되고, 12분 후 자기 화면이 흔들리며 잡음이 새어나오는 방송사고가 일어났다.

앵커의 목소리 대신 “나는 애쉬타 은하 사령부의 지도자 브릴론이 여러분에게 전합니다. 인류 평화 발전을 위해 살생력 가진 모든 무기들이 사라져야 한다. 여러분이 하늘에서 빛나는 우리를 봤듯 우리도 여러분이 자라나는 모습을 오랫동안 봤다. 여러분에게 관심이 있으며 할수이쓴 최대한 도울 것이다”란 말이 전해진 것.

이는 6분 동안 이어졌다. 지구인을 돕겠다는 말을 끝으로 앵커 목소리가 나왔다. 이에 당시 방송을 본 시청자들을 큰 충격에 빠질 수밖에 없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수지 '치명적인 매력'
  • 수지 '치명적인 매력'
  • 안유진 '순백의 여신'
  • 고민시 '완벽한 드레스 자태'
  • 엄현경 '여전한 미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