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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지성준 역 박서준 "이렇게까지 재수 없어야 하나"

입력 : 2015-10-09 11:34:04 수정 : 2015-10-09 11:3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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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그녀는 예뻤다' 박서준 황정음, 지성준 역 박서준 "이렇게까지 재수 없어야 하나"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배우 박서준의 독설 연기 언급이 새삼 재조명됐다.

'그녀는 예뻤다'에서 황정음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박서준이 자신의 독설 연기에 대해 언급한 것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과거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 박서준, 최시원, 고준희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박서준은 거침없는 독설을 날리는 지성준 역에 대해 "이렇게까지 재수 없어야 하나. 사람들이 계속 나를 외면하는 거 같다. 찍고 계속 눈치를 보게 된다"고 말했다.

그러자 황정음은 "어쩐지 시원이랑 준희가 나한테 와서 '서준이 어때?'라고 할 정도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박서준은 MBC 드라마 '그녀는예뻤다'에서 고집 세고 독단적이며 싸가지 없는 잡지사 부편집장 지성준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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