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 나눔의 쌀」 행사는 추석을 맞아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주변의 이웃과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농업인이 생산한 우수농산물을 전달하여 이웃과 함께 풍성한 한가위를 나누던 우리 명절의 정신을 살리기 위해 마련하였다.
농협중앙회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우리 이웃들이 추석 명절을 보내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쌀을 기탁했다”면서, “항상 섬기는 마음으로 주변의 이웃들을 살피고 지역 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농협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사진=농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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