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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협력 스포츠·레저 안전네트워크 2일 출범

입력 : 2015-09-01 11:05:07 수정 : 2015-09-01 1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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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레저 분야에서 선진국형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민관이 하나가 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스포츠 및 안전 관련 22개 단체는 2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안전한 대한민국 및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스포츠·레저 안전 네트워크’ 출범식을 갖는다.

 ‘스포츠·레저 안전 네트워크’는 지난해부터 체육 관련 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올해 정책 개발을 위한 사전 회의를 통해 ‘생애주기별 안전 매뉴얼 개발 및 교육’ 등 20여개 과제를 발굴했다. 나아가 이번 출범식을 계기로 참여 단체들의 협력을 강화하면서 지속적으로 과제를 발굴·수행해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을 수립해 나갈 계획이다.

유해길 선임기자 hky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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