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홍석천, 옥순봉 방문…"태국 휴양지 치앙마이 리조트 온 거 같다"

방송인 홍석천이 ‘삼시세끼’의 예고편에 등장해 화제다.

지난 7월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삼시세끼' 예고편에서는 옥순봉을 찾아온 홍석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예고편에서 홍석천은 등장하자마자 옥순봉을 태국 휴양지인 "치앙마이 리조트 온 거 같다"라며 유쾌한 모습을 보였다.

홍석천은 또한 이서진과 같은 71년 돼지띠임을 알고 더욱 친해진 모습으로 케미를 발산했다. 홍석천은 옥순봉 식구들에게 "볶음밥 먹을래요?"라며 요리 실력을 뽐낼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모았다.

홍석천은 시도하는 음식마다 모두 성공시키며 옥순봉 삼인방의 환호를 얻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삼시세끼 홍석천, 어떤 모습 보여줄까?” “삼시세끼 홍석천, 요리 잘하나보다” “삼시세끼 홍석천, 기대 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광규는 홍석천을 보며 "너 서진이랑 잘 되는 거 아니냐?"라고 말하다가 "오늘 석천이랑 자야 되는 거야?" 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삼시세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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