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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 객실 운영 ‘미란다 호텔 스파플러스’

입력 : 2015-07-28 10:00:00 수정 : 2015-07-2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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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시즌이 본격화됐다. 물놀이 하면 단연 워터파크와 호텔에서의 편안한 휴식이 최고지만 놀이와 휴식 그리고 가족 모두가 만족하게 즐길 수 있는 휴양지를 찾기란 쉽지 않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도 이천에 위치한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는 국내 유일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 객실을 운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031-639-5118)로 문의 가능하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시설의 워터파크, 찜질방과 온천까지 한 공간에서 운영하는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는 동서울 톨게이트에서 50분 거리다. 또 리모델링을 통한 깔끔한 시설과 특급 호텔의 전문 서비스를 갖춘, 가족형 워터파크로서 온 가족 여름 휴가를 제대로 즐길 수 있다.

슈퍼맨 이휘재와 쌍둥이 가족이 선택한 여름 휴양지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휘재와 서언, 서준 쌍둥이 가족은 최근 미란다호텔스파플러스에서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서언, 서준 쌍둥이는 촬영의 모습보다는 미란다호텔의 캐릭터객실과 스파플러스 워터파크에서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 수심이 30cm 정도인 유아풀과 캐릭터 객실인 사파리룸, 사커룸에서 더 놀고 싶어하는 쌍둥이 덕분에 촬영시간이 하루 더 연장이 되기도 했다. 특히 미란다호텔에서 지난해 새로 론칭한 국내유일의 꼬마버스 타요룸과 물놀이를 좋아하는 서언, 서준 쌍둥이 가족은 하루를 더 미란다호텔스파플러스에 머물며 여름 물놀이 휴가를 미리 즐겼다는 후문이다.

이천 온천의 명소, 천연 온천수 가득한 워터파크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가 위치한 이천은 최상급 온천으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1870년경 발견된 이천 온천은 나트륨이 많이 함유된 단순천으로 피부병과 신경통, 부인병에 효능이 있다고 알려지고 있다. 이천 지역 유일한 특급호텔인 미란다호텔 스파플러스는 스파와 객실 등 모든 시설에 100% 천연 온천수를 사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온천수로 즐기는 물놀이는 아이들의 연약한 피부 때문에 수영장이나 워터파크 이용을 꺼려하던 부모들의 염려를 덜어주며 어른들의 피부미용과 물놀이에도 제격이다.

여기에 온천수에 국화, 창포, 와인, 자스민 등 천연 성분을 담은 노천 이벤트탕이 다양하게 구성돼 있고 파도풀, 바데풀, 유수풀, 아쿠아플레이 등의 신나는 어트랙션으로 피부 미용과 물놀이 그리고 휴식까지 모든 것을 즐기기에 손색 없다는 평가다.

국내 최초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 객실

이러한 미란다호텔이 가족 여행객에게 더더욱 매력적인 이유는 단연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로 꾸며진 객실과 타요 버스 카페가 있기 때문이다. 인기 캐릭터 꼬마버스 타요 버스 모형의 2층 침대에 미끄럼틀이 연결돼 객실 안에서도 아이의 즐거운 놀이는 끊이질 않는다.

또한 타요 버스 2층 침대는 피톤치드 성분을 발생하는 편백나무로 제작돼 아이들의 즐거움뿐만 아니라 건강까지도 한 번 더 배려했다. 미란다호텔에는 꼬마버스 타요 캐릭터 객실 외에도 축구, 사파리, 인어공주 캐릭터 객실 등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37여 개의 캐릭터 객실을 운영 중이다.

현재 미란다호텔은 어린이 가족을 위해 꼬마버스 타요 공연을 스파플러스에서 무료로 제공하며, 숙박 요금은 평일 14만원, 주말 18만원(세금.봉사료 포함)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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