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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호우 위기단계, 주의에서 경계로 '강풍과 강한 비' 대체 언제까지?

입력 : 2015-07-25 20:08:40 수정 : 2015-07-25 20: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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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호우 위기단계, 주의에서 경계로 '강풍과 강한 비' 대체 언제까지?

태풍 호우 위기단계, 주의에서 경계로 '강풍과 강한 비' 대체 언제까지?

태풍 호우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태풍 12호 할롤라 경로는 현재 일본 오키나와 동남동쪽 약 290km 부근 해상에서 시속 15km의 속도로 북서진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12호 할롤라 경로는 꺾이는 포인트가 어디냐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며 "아직 태풍의 진로는 유동적이고 변동 가능성이 있지만 피해를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국민안전처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5일 제12호 태풍 '할롤라'와 집중호우에 선제 대응하고자 오후 4시부터 자연재해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했다.

중대본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함께 시간당 30㎜ 이상의 강한 비가 내리고 있고, 태풍 할롤라가 26일부터 27일 오전까지 우리나라에 직·간접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돼 위기단계를 올렸다"고 설명했다.

태풍 호우 위기단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태풍 호우 위기단계, 이럴수가", "태풍 호우 위기단계, 피해없었으면 좋겠네요", "태풍 호우 위기단계, 비 정말 많이 오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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