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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허지웅, "아버지를 원망하는 힘으로 살았다" 안타까움 자아내

입력 : 2015-07-18 22:12:59 수정 : 2015-07-18 22: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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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허지웅
'동상이몽' 허지웅, "아버지를 원망하는 힘으로 살았다" 안타까움 자아내

'동상이몽'의 허지웅이 "아버지를 원망하는 힘으로 살았다" 말해 눈길을 끌었다.

얼마전 허지웅은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 이와 같은 발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동상이몽'에는 가수 지망생인 고등학생과 이를 반대하는 아버지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아버지의 입장을 담은 영상을 본 허지웅은 "나도 '아빠를 부탁해'를 보며 운다. 아버지가 없어서 그렇다.

사실 아버지와 사이가 안 좋다. 중학교 때부터 떨어져서 살았고 원조를 한번도 받아본적 없다. 아버지를 원망하는 힘으로 살았다. 그렇게 되고 싶은 것이냐"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18일 오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스킨십을 거부하는 사춘기 딸과 그런 딸이 서운한 아빠의 사연이 공개됐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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