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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규현 대신 '라스' 일일MC "시청률 2배 훔쳐올 것"

입력 : 2015-07-06 15:08:25 수정 : 2015-07-06 15: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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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박이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규현 대신 '일일 MC'로 나선다.

6일 라디오스타 제작진은 "배우 윤박이 일일MC로 나섰다. 오는 8일 방송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박은 "제가 훔쳐볼게요! 시청률 2배로 훔쳐오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자신감 넘치는 MC 데뷔 소감으로 스튜디오를 사로잡았다는 후문. 그는 이어 "오늘 라디오스타 일일MC 대타 윤박! 대박입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윤박은 MC를 위해 단단히 준비한 듯, MC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에 버금가는 촌철살인 입담과 허를 찌르는 멘트를 선보였다. 게스트들과의 이야기 도중 중국어 개그를 던지는가 하면, 적재적소에 4차원 개그감을 투척해 웃음을 더했다. 윤종신은 그런 윤박의 모습에 "특이해"라며 혀를 내둘렀다.

윤박이 일일MC로 나선 라디오스타는 오는 8일 밤 11시15분 방송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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