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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연수중 사고로 숨진 공무원, 8일 광주시청장으로

입력 : 2015-07-06 10:22:37 수정 : 2015-07-06 10: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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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역사문화탐방 중 숨진 광주시청 소속 고(故) 김철균 서기관의 장례식이 오는 8일 광주시청장으로 치러진다.

6일 광주시에 따르면 김 사무관의 시신은 이날 오후1시께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도착하며 밤8시께 빈소가 마련된 광주 그린장례식장에 안치될 예정이다.

시는 행정부시장을 장례위원장으로 하는 장례위원회를 구성했고 8일 오전 10시 시청 문화광장에서 영결식을 치를 예정이다.

한편 고인 등은 지난 2월11일부터 오는 12월11일까지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중견리더과정을 교육 받던 중 지난 달 29일 4박5일 일정으로 중국 역사문화탐방에 참여했다가 지난 1일 사고를 당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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