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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좋아하는 사람이 '엑소' 시우민?

입력 : 2015-07-06 09:46:51 수정 : 2015-07-06 09: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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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좋아하는 사람이 '엑소' 시우민?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이 엑소 시우민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고 있다. 

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아빠를 부탁해'에서는 제주도에서 텔레파시 여행을 떠난 이경규-이예림, 조재현-조혜정, 강석우-강다은, 조민기-조윤경 부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저녁 식사를 마친 이예림, 조혜정, 강다은, 조윤경은 숙소로 돌아와 자정이 넘도록 수다를 이어갔다.

강다은은 "요즘 엑소 시우민이 좋다"고 고백하자 조윤경은 "난 연우진이 좋다"고 덧붙였다.

이에 조혜정은 "연우진이랑 시우민이 같은 영화 나온다"고 말했고, 조윤경은 "꼭 봐야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강석우 강다은 부녀는 씨워킹에 도전했다. 이에 아빠 강석우는 "두려워하거나 그런 건 없다"고 말했지만,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시우민 나도 좋은데",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이쁘다", "아빠를 부탁해 강다은, 엑소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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