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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박 "이성경-예정화는 내 스타일 아냐"…'왜?'

입력 : 2015-07-02 08:52:21 수정 : 2015-07-02 09:2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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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윤박

‘라디오스타’ 배우 윤박이 이성경과 예정화를 언급했다.

윤박은 지난 1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윤박에게 “키스신 라인이 화려하다. 한고은 손담비 공승연 이성경 고우리랑 했더라”며 “이상형은 누구냐”고 물었다.

이에 윤박은 “허벅지가 두껍고 종아리가 가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답했고 MC들이 이성경을 언급하자 윤박은 “이성경은 완전 말랐다”라고 이상형에서 제외시켰다.

그러자 MC들은 예정화를 언급했고 윤박은 “디스하는 게 아니라 예정화의 얼굴이 자기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해 폭소케 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윤박, 이성경-예정화 이름만 들어도 설레는데”, “라디오스타 윤박, 여자가 봐도 좋은 두 명인데”, “라디오스타 윤박, 특이한 이상형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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