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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팀 정아름 / 사진=정아름 인스타그램 |
'드림팀' 정아름이 스쿼트로 몸매 관리를 한다고 알린 가운데, 과거 억대 스폰서 제의를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과거 정아름은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억대 연봉을 버는 완벽한 여성' 특집에 출연해 은밀한 억대 스폰서 제의에 대해 털어놨다.
해당 방송에서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당선 이후 스폰서 제의를 받았다" 며 "솔직히 말씀드리면 스폰서 제의라든지 검은 유혹이라든지 굉장히 많이 겪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2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 '머슬퀸 최강자전쇼' 편에 출연한 정아름은 "핫한 바디를 가지려면 스쿼트를 하루에 100번씩 해야 한다"며 "3년 동안 스쿼트를 하루에 100개씩 했다, 그랬더니 엉덩이가 두 배가 됐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드림팀 정아름, 세상에 그런 일이" "드림팀 정아름, 무섭다" "드림팀 정아름, 털어놓기 힘들었을 텐데" "드림팀 정아름, 잘하셨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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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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