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지영이 11일 오후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열린 MBC 일일 연속극 '위대한 조강치저'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위대한 조강지처'는 한 아파트에서 우연히 만난 세 명의 여고 동창생이 지닌 과거 은밀한 살인사건, 그들만의 위태로운 결혼과 이혼, 그리고 무시무시한 복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16일 첫 방송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