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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잼’ 원하시면 언제든 무대에 설 수 있다”

입력 : 2015-05-29 07:09:02 수정 : 2015-05-29 0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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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윤현숙이 20여년 만에 가수로 무대에 오른 뒷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2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는 '김수미와 아이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수미, 배종옥, 윤현숙, 변정수가 출연했다.

이날 윤현숙은 최근 90년대 가수들이 재조명되며 23년 만에 잼 멤버들과 재회해 추억의 무대를 꾸민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원하시면 잼은 언제든 무대에 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무대가 힘들었냐"고 물었고 윤현숙은 "리허설을 두 번 했는데 무대에서 쓰러질 뻔했다"며 "과거에는 20번 이상을 해도 끄떡 없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현숙, 가수로서의 모습도 계속 보고 싶어요” “윤현숙, 연기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네” “윤현숙, 춤도 여전히 잘 추는 것 같아”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선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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