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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표의 은퇴경기' 노지심, 잭 갬블 상대 휼륭한 기량 과시하며 '맹활약'

입력 : 2015-05-25 17:21:07 수정 : 2015-05-26 08: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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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왕표의 은퇴경기' 노지심, 잭 갬블 상대 휼륭한 기량 과시하며 '맹활약'

현역 은퇴 선언을 한 레슬러 이왕표의 은퇴경기에 참석한 노지심이 여전한 기량을 과시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40년의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이왕표 은퇴 기념 프로레슬링대회가 열렸다. 국제적인 프로레슬링 단체인 WWA(World Wrestling Association)가 25일 오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이왕표 은퇴 기념 포에버 챔피언십-2015 WWA 국제프로레슬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경기에는 이왕표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후배 레슬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고 노지심 역시 선배의 은퇴를 기념하기 위해 경기서 맹활약 했다.

노지심은 프로레슬링선수로 신체180cm, 105kg의 건장한 체격을 자랑한다. 그는 한국프로레슬링연맹 소속이다.

또한 2006년 WWA 극동(FAR EAST) 헤비급 챔피언상, 전국체전 서울예선출전 금메달, 전국 학생 신인선수권 금메달 수상 경력이 있다. 또한 지난 2006년에는 WWA 제1회 극동 헤비급 타이틀전, 2008년에는 WWA 극동 헤비급 타이틀 방어전에 참가하는 등 전천후 활약하고 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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