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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핵존심 ‘가장 예쁜 치어리더 4위’ 금보아 출연에 방청석 들썩들썩

입력 : 2015-05-24 22:00:46 수정 : 2015-05-24 22: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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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핵존심 금보아
개그콘서트 핵존심 ‘가장 예쁜 치어리더 4위’ 금보아 출연에 방청석 들썩들썩

치어리더 금보아가 '핵존심'에 특별 출연해 이목을 끌고 있다.

24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핵존심'코너에 치어리더 금보아와 김연정이 깜짝 등장했다.

이날 '핵존심'은 야구장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그린 가운데 '야구 여신' 금보아 김연정이 치어리더 복장을 한 채 등장해 응원 댄스를 선보여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김기열은 "남자의 쓸데없는 야구장 자존심 '야존심'이다"며 "난 야구장에 못간다. 내가 가면 사람들이 야구 안보고 나만 본다. 지금도 개그 안보고 나만 본다"고 허세를 부려 웃음을 자아냈다.

개그콘서트 '핵존심'은 여자들이 질색하는 남자들의 자존심을 그려내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내는 코너. 김기열, 양선일, 장기영, 홍훤, 이상훈, 김희원, 정해철 등이 연기 중이다. 

금보아는 한화 이글스, 창원 LG 세이커스,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으로 2013년 '가장 예쁜 치어리더' 4위를 기록한 '치어리더 여신' 중 한 명이다. 지난해 부산에서 열린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2회에서 김연정, 개그맨 정명훈과 레드카펫을 밟아 화제를 모았다. 
 
금보아 출연에 네티즌들은 “금보아, 치어리더구나” “금보아, 누군가 했네” “금보아, 예쁘네” “금보아, 눈이 행복하네”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인터넷팀 조정남 기자 jj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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