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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오 나의 귀신님' 출연 확정…천사와 악마 사이‘ 다중 매력’

입력 : 2015-05-14 13:54:39 수정 : 2015-05-14 13: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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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환 오 나의 귀신님

배우 임주환이 '오 나의 귀신님' 막차에 오르며 합류 소식을 전했다.

드라마 관계자는 지난 13일 한 일간지에 "두 사람이 tvN 새 금토극 '오 나의 귀신님' 출연을 확정짓고 촬영 준비 중이다"라고 알렸다.

극중 임주환은 겉으론 착해 보이지만 마음 속에는 악마같은 분노를 지닌 지구대 경장 최성재 역할을 맡는다.

또한 박정아는 조정석과 유학시절을 함께 했던 친구이자 방송국 PD 이소형으로 변신한다. 조정석의 짝사랑 상대로 신여성으로 포장돼 있지만 실상은 점과 사주, 부적에 의지하는 캐릭터를 연기한다.

'오 나의 귀신님’은 달달한 로맨스와 함께 처녀 귀신, 빙의라는 오컬트적인 요소를 표현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7월 방송 예정이다.

한편 ‘임주환 오 나의 귀신님’ 출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주환, 작품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 “오 나의 귀신님, 러브 라인도 기대합니다!”, “경찰역은 카리스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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