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오리업계 1위 브랜드 다향오리가 5월 2일 오리데이를 맞아 6일까지 다향오리 인기 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오리업계에서는 오리와 발음이 비슷한 일자인 5월 2일을 '오리데이'로 지정해, 오리고기의 우수성을 알리고 오리고기 소비를 촉진하는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슈퍼, 메가마트 등 주요 매장을 비롯해 각종 온라인몰,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에서 최대 50%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다향오리 박은희 상무는 "오리데이를 맞아 다향오리의 신선하고 맛있는 제품들을 더욱 착한 가격에 선보여, 모두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이번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기환 유통전문기자 kk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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