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 유승옥이 방송에서 끝내 눈물을 흘렸다.
유승옥은 28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건강하고 탄력있는 몸매로 유명해진 후 자신의 삶에 대해 이야기했다.
'요즘 가장 핫한 여자'라는 타이틀로 소개된 그는 "사실 제가 기사 댓글을 다 본다. 댓글에 달린 댓글까지 다 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 |
| SBS 방송 캡처 |
그는 이어 "악플로 생각할 수도 있지만 따끔한 충고도 많다"고 말했다. 이에 "기억에 남는 악플이 있나?"라는 MC의 질문에 그는 "너무 야해서 말을 못하겠다"고 말하며 속상했는지 결국 눈물을 쏟았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한국판 장발장’에 무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404.jpg
)
![[기자가만난세상] AI 부정행위 사태가 의미하는 것](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346.jpg
)
![[세계와우리] 트럼프 2기 1년, 더 커진 불확실성](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384.jpg
)
![[조경란의얇은소설] 엄마에게 시간을](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7/128/20251127519352.jpg
)




![[포토] 아이브 가을 '청순 매력'](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1/28/300/20251128510212.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