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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허민영, 신곡 ‘버티고’흥행 예감

입력 : 2015-04-27 15:18:27 수정 : 2015-04-27 15: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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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허민영의 신곡 ‘버티고’  발표되자마자 흥행 예고를 하고 있다.
 
허민영이 크레용팝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에 영입된 이후 처음으로 7일 발표한 싱글앨범 타이틀곡 ‘버티고’는 멜론 주간 장르별 차트 트로트 부문에서 13위를 기록, 10위권에 진입하며 저력을 과시했다.
 
멜론 주간 차트 트로트 부문에는 홍진영 ‘산다는 건’, 태진아-강남의 ‘전통시장’, 장윤정의 ‘사랑해요’ 등 트로트계를 주름잡는 가수들의 노래가 대거 포진돼 있어 ‘버티고’의 10위권 안착은 의미하는 바가 크다.
 
소속사 크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가수 허민영이 크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한 후 발표한 첫 앨범이 좋은 반응을 얻어 매우 고무적이다”면서 “음악 외에도 연기,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병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9년 싱글 앨범 ‘주름살’로 연예계에 데뷔한 허민영은 디지털 싱글 ‘건배건배’, ‘오빠간다’ 등을 통해 ‘트로트 계의 싸이’라 불리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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