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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 있다 장동민 '코빅'에도 출연, 여성혐오 발언 고개 숙여 사과

입력 : 2015-04-26 21:35:53 수정 : 2015-04-26 21: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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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 있다'에 이어 '코미디 빅리그'에서 장동민이 여성혐오 발언을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JTBC '엄마가 보고있다'에서는 3MC와 8명의 엄마들이 홀로 상경해 친구 집에 얹혀살고 있는 38세 취업 준비생인 첫 번째 주인공의 24시간을 관찰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장동민은 “난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데 어머니는 내가 나올 때마다 문 밖까지 나와서 날 배웅해준다"고 밝혔다.

장동민은 "엘리베이터 문이 닫힐 때까지 욕하지 말고 말조심하라고 한다"면서 그러면 나는 '그럼 뭐 먹고 살라고'라고 말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장동민은 "엄마는 항상 걱정한다. 우리의 일상을 보면 어머니가 많이 슬퍼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장동민은 26일 오후 방송된 tvN '코미디 빅리그'의 작업의 정석에서 조세호와 함께 나이트 부킹남으로 출연했다. 장동민은 여자에게 막 대하는 조세호를 보고 "여자한테 무슨 말이냐! 조세호가 한 말은 저와 무관하다. 다시 한 번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여 사과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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