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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부탁해' 강석우, '화제의 굿보이' 아들 준영 꼭 닮은 젊은 시절 공개

입력 : 2015-04-25 21:38:22 수정 : 2015-04-25 21: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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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우와 딸 다은이 아빠 강석우를 80년대 대표 청춘스타로 만들어 준 '겨울나그네'를 함께 감상했다. '겨울 나그네'는 강석우의 약 30년 전 출연작으로 아빠 강석우의 특출한 외모가 눈에 띄는 작품.

오는 26일 오후 방송되는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강석우 부녀는 나란히 앉아 영화를 보기 시작했다.

아빠 강석우는 아직도 모든 촬영지, 그때의 기분과 날씨 등이 생생하게 기억나는 듯 딸 다은에게 상세한 설명을 해 주며 영화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또 얼마 전 공개해 화제가 된 아들 준영군과 닮은 젊은 시절의 모습이어서 더욱 눈길을 끌었다. 또한 딸 다은 역시 30년 전 젊은 아빠의 얼굴이 생소하면서도 흥미로운 듯 연신 미소를 띠며 아빠의 출연작을 감상했다.
이후 딸 다은은 인터뷰에서 “아빠가 예쁘게 잘 생기셨다.”며 아빠의 젊은 시절을 본 소감을 전했다.

80년대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영화 ‘겨울 나그네’ 속 젊은 시절 강석우의 모습은 오는 26일 오후 4시 50분 리얼 부녀 버라이어티 '아빠를 부탁해' 6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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