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홍종현 진세연, ‘위험한 상견례2’ 서 키스신 정말 길게 찍어 “민망하지 않아”

입력 : 2015-04-24 06:05:00 수정 : 2015-04-24 06:05:00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홍종현 진세연

홍종현 진세연 , ‘위험한 상견례 2’ 서 키스신 정말 길게 찍어 민망하지 않아
 
홍종현과 진세연이 '위험한 상견례 2' 360도 키스신을 소화한 소감을 전해 관심을 끌고 있다 .
 
지난 23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영화 '위험한 상견례 '(김진영 감독 , 전망좋은영화사 제작 ) 언론시사회에는 진세연 홍종현 김응수 신정근 전수경 박은혜 김도연 등이 참석했다 .
 
이날 홍종현은 극중 진세연과 360도 진한 키스신을 선보인 것에 대해 "정말 길게 찍긴 했다 . 당시 날씨도 굉장히 추웠다 . 다행히 테이크를 많이 가진 않아 민망함이 덜했다 "고 밝혔다 .
 
이에 진세연은 "그렇게 길게 찍은 줄 몰랐는데 편집이 된 것을 보고 '어이쿠야 ' 했다 ""피는 많이 굳어 있어서 힘들진 않았다 "고 털어놨다 .
 
한편 , '위험한 상견례 2'는 결혼을 막기 위한 두 집안의 결혼 결사반대 프로젝트를 그린 영화로 오는 29일 개봉한다 .
 
인터넷팀 박현주 기자 phj@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정은채 '반가운 손 인사'
  • 정은채 '반가운 손 인사'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