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국가안보실 위기관리비서관에 김정수 육군 준장이 내정됐다고 청와대가 23일 전했다. 위기관리비서관은 국가안보실 산하 5명의 비서관 중 한명이다. 김 비서관은 육사 43기로 육군 제2작전사령부 작전처장 등을 지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