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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아예' 하니, M/V 속 섹시 오피스룩입고 복사기 위에서 아찔한 자세 '눈길'

입력 : 2015-04-19 08:02:54 수정 : 2015-04-19 08:0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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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아예

EXID 아예 뮤직비디오가 유튜브에서 차단되는 해프닝을 겪은 가운데 뮤직비디오 속 멤버 하니가 화제다.

지난 18일 새벽 EXID의 ‘아예’ 뮤직비디오 영상이 유튜브에서 일시 차단됐다가 소속사 예당 엔터테인먼트의 요청으로 차단이 해제되는 해프닝이 일어났다.

확인 결과 지난 15일 방송된 JTBC 추리 예능 프로그램 ‘크라임씬 시즌2’에 방송된 영상과 일부 저작권 문제로 차단이 됐던 것. 실제 18일 EXID의 ‘아 예’ 뮤직비디오를 클릭하면 “동영상에 제이큐브 인터랙티브(Jcube Interactive) 님이 저작권상의 이유로 해당 국가에서 차단한 콘텐츠가 포함되어 있습니다”라는 설명이 나왔다.

이 가운데 ‘아예’의 뮤직비디오 속 하니의 섹시 오피스룩이 다시금 눈길을 모으고 있다. EXID는 지난 13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신곡 ‘아예’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하니는 흑발에 오피스룩, 빨간 하이힐을 신고 복사기 위해 요염하게 앉아 있는 모습을 선보여 남심을 흔들었다.

‘아예’는 ‘위 아래’의 연장선에 있는 곡으로 펑키한 힙합이 가미된 댄스곡.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곡으로 신날 때 ‘아예’하고 대답하는 것과 같은 맥락으로 쉽게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EXID 아예, 뮤직비디오 갑자기 차단돼서 깜짝 놀랐겠다”, “EXID 아예, 이런 일이 있었구나”, “EXID 아예, 그 와중에 하니 완전 예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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