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26세女, 50대 상사와 훤히 비치는 사무실서 '성관계' 최후는?

관련이슈 오늘의 HOT 뉴스

입력 : 2015-04-07 15:40:05 수정 : 2015-04-07 16:04:31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어두운 밤 훤히 비치는 사무실에서 뜨거운 사랑을 나누는 영상이 공개돼 망신을 당한 불륜커플의 근황이 알려졌다.

최근 뉴질랜드 현지 매체는 "영상이 공개된 후 여성은 자신의 고향 잉글랜드로 돌아갔다"고 보도했다.

이들 커플은 사건은 지난 1월 말 발생했다. 술집 손님들이 사무실 내부가 훤히 들여다보이는 길 건너편 2층 한 보험사 사무실에 있는 커플의 뜨거운(?) 애정 행각을 창문을 통해 모든 과정을 지켜보면서 실시간 생중계되는 비극을 맞았다.

둘의 관계는 한 보험 회사에서 상사와 부하 직원인 것을 밝혀졌다. 주인공은 50세 보험회사 남 매니저와 26세 여직원이었으며 남성은 10대 아들과 딸이 있는 유부남이었다. 여성은 약혼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불륜커플은 사건 이후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으며, 주위와 관계를 모두 끊은 여성은 약혼자와 파혼한 뒤 고향으로 돌아갔다.

김경호 기자 stilcut@segye.com

사진=영상 캡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엄현경 '여전한 미모'
  • 천우희 '미소 천사'
  • 트와이스 지효 '상큼 하트'
  • 한가인 '사랑스러운 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