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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YG 2015년 첫 주자로 '컴백 확정'...만우절 깜짝 발표

입력 : 2015-04-01 09:13:52 수정 : 2015-04-01 09: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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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컴백

빅뱅, YG 2015년 첫 주자로 '컴백 확정'...만우절 깜짝 발표

빅뱅의 컴백이 확정됐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일 공식 블로그인 YG라이프에 빅뱅의 컴백을 알리는 티저 이미지를 게재, 이 같은 사실을 알렸다.

해당 포스터에는 5월 1일, 6월 1일 등의 날짜도 적혀 있어 날짜가 뜻하는 의미에도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앞서 YG는 다이너마이트가 그려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4월 1일 오전 9시 컴백팀 공개를 예고한 바 있다. 이에 그 주인공에 대한 팬들의 추측이 난무하며 빅뱅의 컴백에 기대가 모아졌던 상황.

지누션, 싸이 등의 컴백과 아이콘(iKON)의 데뷔를 점치는 이들도 있었지만, YG의 2015년을 책임질 첫 주자는 대표그룹 빅뱅이었다.

이번 빅뱅의 ‘완전체 컴백’은 지난 2012년 6월 ‘스틸어라이브(STILL ALIVE)’를 통해 ‘몬스터(Monster)로 활동한 이후 약 3년여만이다.

빅뱅의 컴백이 확정되면서 4월 엑소, 미스에이, 박진영들 거물급 가수들과 경쟁을 벌이게됐다.

빅뱅 컴백 발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빅뱅 드디어 컴백이구나" "빅뱅 컴백 오래 기다렸어요" "빅뱅 역시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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