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천안함 용사 5주기 추모식’을 마친 뒤 고 김동진 하사의 어머니가 아들의 묘비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내고 있다. 대전=이재문 기자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