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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전효성, '줄무늬 속바지 노출'

입력 : 2015-03-05 22:14:31 수정 : 2015-03-05 22: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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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전효성이 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린 엠넷(Mnet) 20주년 특집 무대에서서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

'스무살 엠넷 특집 생방송'으로 꾸며진 '엠카운트다운'에서는 룰라, 이승환, 박지윤, 아이비, 플라이 투 더 스카이, 신화, 부활, 레인보우, 비투비(BTOB) 등 쟁쟁한 가요계 스타들이 출연해 20년 간의 가요계를 총망라하는 무대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신화 전진, 비투비 육성재, 케이블 1세대 VJ 이기상과 최할리가 특별 MC로 나서 의미를 더했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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