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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도연, 예뻐졌다는 말에 "모공이랑 주삿바늘 숫자랑 비슷해"

입력 : 2015-03-05 12:44:35 수정 : 2015-03-05 12: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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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도연

‘라디오스타’ 개그우먼 장도연이 깜짝 피부 관리 비법을 밝혔다.

지난 3월 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듣도 보도 못했는데 실시간 검색어 1위 특집으로 배우 손종학, 배우 김민수, 개그우먼 장도연, 그룹 에프엑스의 엠버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장도연은 “29살에 연애다운 연애를 처음으로 해 봤다”며 “그 이후로 파이팅이 넘쳐서 나를 가꾸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에 MC들이 “연애를 하면 예뻐진다고 하지 않냐. 그래서 그런지 정말 예뻐졌다”고 말하자 장도연은 “피부과와 성형외과에 가서 주사도 맞고 그랬다. 모공이랑 주삿바늘 숫자랑 비슷하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장도연, 장도연 입담 더 늘었어”, “라디오스타 장도연, 정말 재밌더라”, “라디오스타 장도연, 다음에 또 나왔으면 좋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연예뉴스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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