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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 논란...'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폐지설, MBC 측 "사실무근이다"

입력 : 2015-03-05 10:10:51 수정 : 2015-03-05 10: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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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임 예원 논란...'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폐지설, MBC 측 "사실무근이다"

이태임-예원 논란 사건으로 불어닥친 ‘띠동갑내기 과외하기’폐지설에 관해 MBC 측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3월 5일 MBC 측은 “‘띠동갑내기 과외하기’의 폐지는 논의된 적조차 없다. 하차한 이태임의 후임을 놓고 계속 상의 중”이라고 전했다. 

최근 출연자 이태임이 촬영 중 초대손님으로 함께한 예원에게 욕설을 한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불거졌다. 당일 녹화 분량은 통편집 될 예정이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최근 폐지를 확정지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봄 개편 전후에 ‘띠동갑내기 과외하기’가 폐지되며, 하차한 이태임의 후임은 뽑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스타들이 한 번은 꼭 배우고 싶었던 가슴 속 로망들을 띠 동갑내기 선생님과의 개인과외를 통해 배우는 프로그램이다.

인터넷팀 이소은 기자 ls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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