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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어린이병원 6곳 신설…9개소→15개소 확대

입력 : 2015-03-05 00:41:00 수정 : 2015-03-05 00: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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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뉴스
달빛어린이병원 6곳 신설…9개소→15개소 확대

야간·휴일에도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달빛어린이병원' 6곳이 신설된다.

지난 4일 보건복지부는 달빛어린이병원 공모를 통해 인천 계양구 한림병원과 경기 용인시 강남병원, 충남 서산시 유니연합의원, 경북 포항시 포항여성아이병원, 경남 양산시 웅상중앙병원, 부산 동구 일신기독병원 등 6개 의료기관이 새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포항·양산은 이미 야간·휴일진료를 시작했고 부산은 오는 16일, 나머지 3개 지역은 다음달 1일부터 운영된다. 달빛어린이병원은 9곳에서 15곳으로 늘어난다.

한편 지난해 9월 도입된 달빛어린이병원은 평일 오후 11~12시, 휴일은 최소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소아과 병·의원이다. 복지부는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병·의원에 연간 평균 1억8000만원의 보조금을 지방자치단체와 절반씩 지원하고 있다.


인터넷팀 김은혜 기자 ke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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