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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저널 그 날' 영원한 암행어사 박문수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입력 : 2015-01-31 20:54:33 수정 : 2015-01-31 20: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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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암행어사의 대명사인 박문수의 이야기가 다뤄진다.

KBS 1TV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조선 영조 시기 암행어사로 이름을 날린 박문수의 활약과 대중들에게 알려지지 않은 숨은 일화를 조명한다.

박문수는 많은 드라마, 소설, 인형극에서도 탐관오리들에게 고통받는 백성들을 돕는 슈퍼히어로 같은 인물로 등장한다. 하지만 조선왕조실록에는 박문수에 대해 어사라는 기록만 있을 뿐 암행어사라는 언급은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 놀랐다.

'역사저널 그날'은 암행어사 박문수를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들을 추적해본다. 또한 과거급제 후 초고속 승진을 했던 박문수의 숨겨진 이야기가 공개된다.

탕평책 등 개혁 정책을 펼쳤던 군주 영조는 누구보다 박문수를 믿고 의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역사저널 그날'에서는 성격부터 성장환경 등 비슷한 구석이 많았던 영조와 박문수의 특별한 관계를 통해 두 사람이 궁극적으로 추구했던 목표, 그로 인해 어떤 결과들이 나타났는지를 살펴본다.

시대를 넘어 영원한 백성들의 암행어사, 박문수의 진짜 이야기는 31일 밤 9시 40분 KBS 1TV  '역사저널 그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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