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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임신 7개월 된 여친을 차로 친 남성 '충격'

입력 : 2015-01-29 14:52:48 수정 : 2015-01-29 14: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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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7개월 된 여자친구를 차로 친 남성이 포착돼 충격을 주고있다.

27일(현지 시간) 미국 ABC 뉴스 따르면 임신 7개월 상태의 여자친구를 차로 들이받은 저스틴 콜비(33)라는 남성을 체포했다고 보도했다. 콜비는 임신한 여자친구 크리스탈 노르트후이젠(32)과 태아 곧 2명을 살해하려 한 살인미수 혐의를 받고있다.

공개된 영상에는 노르트후이젠이 도로를 걷는 모습이 공개됐다. 남자 친구 콜비는 흰색 차량을 이용하여 여자친구를 향해 돌진하더니 전봇대를 받고 멈춰 섰다.

사고를 당한 노르트후이젠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다행히 가벼운 부상만 입었다. 사고를 내고 도망친 콜비는 인근의 패스트푸드점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이 커플은 사고 전 말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팀 news@segye.com

영상/사진=BestNewsAZ,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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