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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0만명↑…‘워낭소리’ 제친다

입력 : 2014-12-21 11:04:25 수정 : 2014-12-21 11: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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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큐멘터리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감독 진모영)가 개봉 24일째인 20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다큐멘터리 최고 흥행성공작 ‘워낭소리’(292만명)보다 23일 빠른 속도다.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는 11월27일 개봉 이후 18일 만인 지난 이달 14일 100만명을 넘어섰다. 17일 신작들이 대거 개봉한 상황에서도 40%에 육박하는 좌석 점유율을 기록 중이다.

20일 현재 전국 669개 스크린에서 3336회 상영하는 등 수요에 부응하고 있다.

76년 평생을 사랑해도 부족한 강원도 횡성의 89세 강계열 할머니와 98세 조병만 할아버지 부부의 사랑과 이별 이야기다. 전체관람가.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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