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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프로축구 인천 김봉길 감독 해임 외

입력 : 2014-12-19 20:46:06 수정 : 2014-12-19 23: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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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인천 김봉길 감독 해임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는 19일 “성적 부진 등을 이유로 김봉길 감독의 해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08년 인천 코치에 선임된 후 2010년과 2012년 두 차례 감독 대행을 맡고 2012시즌 중 사령탑에 오른 김 감독은 계약 기간을 1년 남긴 채 지휘봉을 내려놓게 됐다.

美 103세 할아버지 8번째 홀인원

미국 골프전문 매체 골프채널은 올해 103세의 거스 앤드리언이 1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사우스 플로리다에 있는 팜에어골프장에서 113야드 거리의 드라이버 샷으로 홀인원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회원 중 최고령으로 생애 8번째 홀인원으로 기록됐다.

조코비치·윌리엄스 ‘올해의 선수’에

남녀 프로테니스 세계 랭킹 1위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국제테니스연맹(ITF) 2014 올해의 선수에 선정됐다. 올해 윔블던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조코비치는 2011년부터 4년 연속 이 상을 받게 됐고, US오픈 여자단식 정상에 오른 윌리엄스는 2012년부터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골든스테이트 서부콘퍼런스 1위 지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9일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의 오러클 아레나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정규리그에서 커리가 34점을 터뜨리는 활약으로 오클라호마시티 선더를 114-109로 물리쳤다. 이틀 전 멤피스에 패해 연승 행진을 16승에서 마감한 골든스테이트는 다시 승수를 추가하며 서부콘퍼런스 1위(22승3패)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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