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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통신] 노원, 도심형 바이오하우스 운영 외

입력 : 2014-12-17 23:22:01 수정 : 2014-12-17 23: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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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도심형 바이오하우스 운영

서울 노원구는 19일부터 청사 지하주차장 입구 옆 자전거 보관소 자리에 ‘도심형 바이오하우스’를 설치, 운영에 들어간다.

비닐하우스 형태의 바이오하우스는 24㎡ 규모로 조성됐다. 작물의 생육 조건에 따라 시스템을 설정하면 환기, 급수, 온도 등이 자동으로 조절된다. 구는 바이오하우스를 운영한 뒤 수정·보완을 거쳐 경로당, 사회복지시설, 아파트 단지 등에 보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성동, 정보화교육 수강생 작품전

서울 성동구는 18일까지 구청 1층 비전갤러리에서 정보화교육 수강생들의 작품 전시회를 연다.

노인과 장애인을 우선으로 진행한 이번 교육 결과 포토샵, 파워포인트 등을 활용한 130점의 작품이 출품됐다. 특히 올해에는 태블릿PC 체험장을 마련해 구민과 구청 직원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마포, 동절기 복지사각 집중 점검

서울 마포구는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1160명의 인원을 투입해 ‘동절기 복지사각지대 집중 발굴기간’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주요 발굴 대상은 ▲독거노인 ▲지적장애인 ▲한부모가족 ▲복지급여 신청 탈락가구 등이다. 발굴된 가구는 기초생활보장제도, 긴급복지 등의 공적 급여가 지원된다. 기준에는 미달하지만 지원이 필요한 가구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차상위계층은 민간서비스 연계 대상자로 선정해 관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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