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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패션이 궁금해?] 한예슬 미니백, 모나코 공주도 즐겨 착용

입력 : 2014-12-12 10:34:29 수정 : 2014-12-12 10:3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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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 캡쳐

요즘 '미녀'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 한예슬. SBS 주말극 '미녀의 탄생'으로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한예슬이 매회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고 나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6일 방영된 '미녀의 탄생'에서 그는 짧은 원피스에 반짝이는 단추가 포인트인 코트를 매치한 뒤 핑크(분홍색)를 좋아하는 극 중 캐릭터에 맞게 핑크색 귀걸이를 착용했다.

여기에 메이크업 또한 핑크색으로 통일했는가 하면, 고급스러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들어 럭셔리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 미니백은 브랜드 모아나(Moynat) 제품이다. 모나코의 샤를렌 공주, 모델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등 전 세계 '셀럽'들이 즐겨 착용하는 일명 '귀족 아이템'이다. 가방 1개를 제작하기까지 무려 장인 6명의 손길을 거쳐 완성되는 진정한 하이엔드 럭셔리 제품으로, 지난 10월 국내 최초로 서울 분더샵 청담점에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한국에 첫 진출했다.

한편 SBS '미녀의 탄생'은 남편의 배신으로 '살림의 여왕' 사금란에서 성형수술을 통해 미녀로 거듭난 사라(한예슬 분)의 복수와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로, 토일 밤 10시 방송된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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