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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재 펑펑, 수요 탄탄”…평택고덕신도시 ‘평택 벨루스하임’ 분양

입력 : 2014-11-28 10:00:00 수정 : 2014-11-28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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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 투자금액 3,000만원대 소액투자 가능해 인기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면서 투자수요가 수익형 부동산시장으로 몰리고 있다. 특히 굵직한 개발호재를 발판으로 미래가치가 주목되는 지역들을 중심으로 호황세가 두드러지는 상황이다. 이 가운데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로 부상한 지역 중 하나는 경기도 평택시다.

대어급 교통호재와 대기업들의 입주 러시가 맞물린 평택시는 이들 사업이 완료되면 대대적인 임대수요 증가가 예고 되고 있다. 이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한 수익형 부동산 상품이 투자자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평택 고덕국제신도시 바로 앞에 위치한 ‘벨루스하임’이 대표적인 경우다. 벨루스하임은 우수한 입지와 교통여건, 분양가격경쟁력 등을 강점으로 하고 있어 높은 수익률은 물론 시세차익을 기대하는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단지는 경부고속도로 안성IC와 국도38호선에 인접해 수도권진입이 용이하며, 1번 국도로 오산· 수원· 동탄 등이 바로 연결된다. 여기에 오는 2015년 수서~평택을 오가는 KTX 지제역이 완공되면 서울과 평택을 20분대로 오갈 수 있게 돼 사실상 서울생활권이나 다름 없다는 평가다.

부동산 관계자는 “평택 내 395만㎡ 규모의 고덕산업단지 삼성전자 입주 확정· 진위2산업단지 LG전자 입주 확정 등으로 나날이 평택의 부동산가격이 상승하고 있다”며 “계획대로 삼성과 LG가 평택에 입성할 경우 부동산 업계에서는 평택인구가 현 40만여 명에서 5년 내에 거의 2배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 단지는 총 세대수 314세대로 서정리역 최대 규모로 2인 주거가 가능한 공간을 효율적으로 설계했다. 1인이 주거 시 한쪽 공간은 침실· 서재 등으로 이용이 가능하도록 공간구성을 극대화 했다. 또 풀옵션이 전 세대에 제공되며 삼성전자제품· KCC· 이건창호 등 혁신적인 설계를 반영했다.

분양가도 주변 시세대비 저렴하게 공급된다.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은 최근 전세난에 지친 수요자들에게도 매력적인 부분으로 어필된다.

거기가 주한 미군부대가 2016년에 평택으로 이전하는 계획을 가지고 있어 관련 인구 8만여 명이 추가 유입될 것으로 추산된다. 이에 따른 평택지역의 부동산가치 상승이 점쳐지고 있어 좋은 위치를 선점하려는 투자자들의 움직임도 발 빠르게 전개되는 분위기다.

분양관계자는 “고덕은 대기업들의 산업단지로 근로자들이 많아 공실률 없이 안정적인 임대사업이 가능하다”며 “고덕신도시 최대수혜지역인 서정리역에 최초로 공급되는 상품으로서 인근 부동산에서 벨루스하임에 대한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어떠한 경로로 정보를 얻었든 반드시 분양사무실에 담당자를 확인하고 방문하는 것이 권장된다”며 “사전예약 방문 시에는 사은품이 제공되며, 주말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주택전시관(모델하우스) 위치문자 전송 서비스를 시행 중에 있으며 분양사무실은 예약제로 운영된다. 사전에 예약을 미리 하면 늦은 시간대라도 편하게 방문이 가능하다.

분양문의 1566 – 8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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