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시크한 공항패션이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현아는 지난 11월 20일 ‘슈콤마보니 홍콩 프레젠테이션’ 일정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그는 화이트 컬러의 터틀넥 롱 원피스와 블랙 레깅스로 '시크&섹시룩'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화이트 컬러 롱 원피스는 스타일난다의 제품으로, 앙고라 재질과 터틀넥 디자인이다. 무릎을 덮는 롱 기장에 루즈한 오버핏이 시크함을 강조해주며 터틀 폴라넥을 넣어 보온성까지 신경 쓴 제품으로 여성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현아는 오는 12월 3일 홍콩 아시아 월드 엑스포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4 MAMA'에서 솔로 여자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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